양갈비 프레시지 파빌리온 양갈비 스테이크, 663g, 1개

상품요약

• [구입동기] 동네에 양 꼬치 가게가 오픈한 줄 몰랐는데 단골된 친구소개로 함께 갔거든요~ 그중에 양 갈비 몇 덩이를 먹고 '와우~' 했던지라ᆢ^^ 집에 돌아온 후 부모님께 같이 가시자고 여쭤봤는데 비싸다며 안가신다고 해서.. 쿠팡을 뒤적뒤적하다가ᆢ 파빌리온 양갈비 제품을 구입하게 됐어요~ [먹어보니] 솔직히 큰 기대는 안했는데? 기대보다 많이 신선하고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들도 포함되어 있어 다른 것 추가 구입 없이 쿠킹 박스 하나로 편리하게 요릴할 수 있었어요~ 박스에 나온 요리방법 대로 그냥 믿고 따라 했거든요? 맛있게 되더라고요. 저는 고기 구울 땐 무쇠 팬 또는 스텡팬 이용합니다.^^ 63빌딩 뷔페 가서 먹었을 때처럼 집에서 이만큼 맛을 내며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칠순 부모님께서 '양 갈비도 소고기만큼 맛있네?' 하시며 맛있게 잘 드셨고. 또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재구매하려고요. 기쁘죠~ 맛있게 잘 드셔주시니^^ 포장 박스에 적힌 설명서 한번 숙지하고 따라 하시면 집에서도 간단히 한 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을 거예요.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버터 양이 조금 부족한듯하여 집에 있는 버터를 조금더 추가해서 요리했습니다.^^ 소스부터 기본 식재료까지 모두 포함된 이 제품 갠적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좋아요~ 쿡! 요즘 시기에 밖에나가서 외식하기 부담스럽죠~ 내 아이와 내 아내ᆞ남편 그리고 부모님을 위해~ 한 끼 마음을 담아 보셔도 좋을 듯. 작은 노력에 큰기쁨이♡ㆅㆅ
• 분위기 내며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밀키트입니다. 양갈비를 좋아하신다면 그냥 양갈비만 주문하시는게 물론 훨씬 양도 많고 실속있겠지만 집에서 외식 분위기 내기에는 이 상품이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말인데 예전처럼 모여서 얘기하고 웃고 즐기지 못하니 아쉬운 마음에 동생들네 집으로 보내고 우리집도 주문했습니다. 양갈비는 작고 양도 많지 않아요. 그래도 모든 재료와 양념과 가니쉬가 있으니 간편하게 만들어서 분위기 낼 수 있어서 별 5개 찍었습니다. 불에 굽고 볶고 약간의 노력과 시간은 들어가지만요^^ 근데 실제로 맛도 괜찮아요. 양고기 냄새가 나거나 하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올리브오일과 시즈닝 양념과 버터, 로즈마리까지 들어있어서 먹기 전에 한 시간 정도 마리네이드 해 놨다가 구우면 양고기 특유의 향이 덜 나서 먹기 좋습니다. 그래도 향이 익숙치 않으시다면 소스도 두 종류가 들어있으니 소스를 찍어 드시면 냄새 안나고 맛있어요. 비계부분이 약간 딱딱한 부분이 있어서 떼어내고 조리했어요. 너무 많이 오래 익히면 고기가 덜 부드러워지니 조심하세요~ 저는 고기를 불에 올려놓고 잠깐 딴거 하다가 고기를 너무 오래 익혀서 식구들에게 한 소리 들었어요ㅠ 특히 요즘같은 때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누굴 만나지도 못하는데 집에서 가족과 오붓하게(혼자라도 좋고요) 와인 한잔씩하기 좋습니다. 크렌베리페퍼 소스를 처음 먹어봤는데 그것도 맛있어서 기억에 남아요.
• 오랫만에 구입했는데요 먹고 나서 상품평 마무리하겠습니다^^ ======== 2021.08.11 역시나 살이 야들야들~ 냄새 없고 맛있습니다. 몇 번 조리를 해 보니 익히는 시간이 관건인 것 같아요. 오래 익히면 안됩니다. 오래 익힐 수록 질겨져요~ 이번엔 처음부터 그냥 후라이팬에 양고기를 익혔는데 이 방법이 고기가 가장 부드럽고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주방에 기름 튀고 냄새 풍기는게 싫어서 예전엔 오븐에서 익혔는데 오늘 먹은거랑 비교 해보니 후라이팬이 확실히 부드럽네요. 지금은 여름이라 창문을 맘껏 열 수 있으니 그냥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익혔는데 훨씬 나아요! 하루 정도 마리네이드 해서 함께 들어있는 이즈니버터에, 많이 뒤집지 말고 (버터가 모자라서 집에 있는 갈릭버터 추가 사용했어요) 강불-> 약불로 익혀주면 진짜 야들야들한 양고기를 맛보실 수 있을거예요^^
• 마트에서 구입할땐 맛이 있어서 같은 맛인줄 알고 구매 했으나 고기 양도 작고 소스는 입맛이 틀려서 별로네요 뚜겅이 있는 후라이팬에 찌듯이 구웠지만 질겨요 부식 야채는 여러가지 같춰서 좋았으나 고기는 얂고 작아요
• 가족 글램핑 가려고 음식을 준비하는데 항상 돼지고기나 새우정도만 가져가고 해서 이번엔 새로운 메뉴가 없을까 하고 쿠팡에서 검색하다가 발견하고 바로 주문했어요 양고기가 은근 냉동했다가 해동했을 때 냄새가 난다고 하는 리뷰가 있어서 냉장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곁들이는 채소가 골고루 들어있기도 해서 좋았어요 근데 실제로 받아보니 더 만족이네요 채소도 제법 싱싱하구요 소스도 알차게 들어있어서 양념을 추가로 싸고 하는 수고가 줄어들었어요 금요일 캠핑이라 하루정도 보관하고 가져가는데 이것만 봐도 벌써부터 캠핑이 기대가 됩니다.
• 프레시지 파빌리온 양갈비 스테이크에 와인 한 병이면 식구가 둘러앉아 맛있게 먹으며 평소 대화 없던 딸과 아빠도 하하호호 웃으며 도란도란 한참을 얘기 나눕니다. 연기나고 기름 튀기고 조리하는게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이런 작은 행복을 위해 가끔씩 구입합니다. 넘나 맛있고 바로 눈 앞에서 양갈비를 화로에 구워주는 우리가족의 최애 양갈비집이 있는데 거긴 옆의 손님과도 너무 다닥다닥 붙어 앉아야 해서 대화를 편히 할 수 없기도 하고, 시간 제한도 있고 요즘 같은 때는 그냥 집에서 먹는게 맘 편하죠.
• 파빌리온이라 믿고 구매했는데 결과는 대성공!! 야채, 고기 모두 신선하고 잡내도 없어요ㅎ 소스까지 준비되어있어 한통 딱 들고 캠핑가기 딱이겠어요^^ 간편하게 분위기 있게 식사가능해요. 와인 곁들여서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 첨으로 시켜서 캠핑장에서 구웠어요 정말 기가맥힙디다 이렇게 간단하다고? 이렇게 쉽게? 이렇게 신선하게? 이렇게 똥손인 내가했는데? 이거 ㄹㅇ ㅈㅁㅌ ? 정말 하나만산거 후회했습니다! 오늘 저는 또 구입합니다 왜 맛나니깐! 애들도 좋아하니깐! 간편하니깐 ㅋ
• 잡내 없고 부드러워서 종종 구입하고 있습니다. 첨엔 오븐에 구웠는데 몇 번 조리하다 보니 그냥 후라이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 익혀먹는게 훨씬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집니다) 울 딸은 고기가 약간 모자라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