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집 에이앤박스 마이하우스2 ANP_K02, 흰색

상품요약

•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아이의 활동량과 여자아이의 감성을 모두지닌 4살(37개월) 여아의 엄마이자 성격 굉장히 급한 여자사람입니다.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집콕중이라 심심한건지 아이가 갑자기 캠핑이 가고싶다며 노래를 부르는중인데, 날씨도 급 추워지고, 코로나는 더 활발해지고, 여름휴가도 못가고 주말까지 하루도 쉬는날없이 바쁜 애아빠에, 엄마껌딱지 이자 낯가림 초절정상태의 9개월된 둘째케어로 인해 좀비가 되어가는 엄마덕분에.. 저희집 첫째는 집에서 환기시킬때만 창문밖세상을 보며 나무가 옷을 갈아입었다 나무가 옷을벗었다 등으로 계절을 느끼는중입니다ㅜ 어릴때부터 안전을 이유로, 때론 놀이를 이유로, 혼자만의 공간을 이유로 이런저런 핑계거리로 여러 텐트를 구입했었는데요 청소의 번거로움, 공간부족, 세탁시 파손등의 이유로 처분하면서 다신 텐트는 들이지않겠다 맘먹었었는데.. 아이가 캠핑을 못가면 텐트라도 갖고싶다하여 다시 알아보던중, 우연히 이 종이집을 보게 되었고, 합리적인가격. 재활용분리가 가능한 쓰레기. 다양하게 집콕놀이의 쓰임새가 있어보여 바로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급한 성격탓에 쏘서부터 앵간한 애 장난감은 제가 조립해두고 나중에 애기아빠한테 나사같은거만 꽉 조여달라할만큼 조립은 자신있었는데.. ㅎㅎ 이제품은 설명서 보는것 정말 비추합니다! 지금 제글을 보고있는 전자제품이 그무엇이든간에 당장 유튜브 검색창에 AN박스 마이하우스2를 검색하세요 하나하나 쉽게영상이 나와있으니 그거보면서 잠깐 멈추고 따라하고, 또 보고 멈춰두고 따라하는게 가장 빠르고 쉬워요 (참고로 유튜브 영상 내가 올린거 절대 아님. 광고아님) 이제 구입한지 2주차에 후기를 남기자면, 요즘 애들이 빠르다 빠르다 한다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놀이방으로 들어가서 문닫고 놀면서 아무도 들어오지 말고 엄마는 노크하고 들어오라던 아이였는데.. ( 37개월 4살 이에요ㅜ) 이젠 이 종이집에 들어가 문닫고 안나와요 지붕 닫아두면 조금 어두운지라 손전등 들고 들어갈 정도로요 1주차- 변기조립부분 다 테이핑한상태에서 변기를 밟고 올라가 지붕을 통해 바깥세상과 소통하다 변기 부숴짐. 참고로 신나면 어지간한 남자아이보다 거친 아이임. (키 96cm. 몸무게 14킬로) 변기는 애 안볼때 잽싸게 분리수거해주고, 그 대신 의자들여주고 벽부분에 거울 붙여줌. 거울도 쿠팡구입. (쿠팡에 붙이는거울 백설공주 검색하면 나옴) 과격한 두 아이들 덕분에 문고리,냉장고가 자꾸 떨어지고, 조립면 부분에 헐거워짐을 느껴 아예 조립부분은 제가 테이핑했고요 (양면, 투명 테이프 다사용했어요) 지붕을 고정시켜두니 이번엔 창문으로 티비보고 바깥세상과 소통하기에 창문에 창틀을 아예 뜯어 각면을 테이핑해서 부드럽게 해줬습니다. 2주차- 지금은 둘째아이가 더좋아하지만(9개월임) 첫째도 하루 2~3번은 들락날락 거리는 중. 첫째아이 성격과 둘째아이의 파워풀함을 봤을때 사용기한은 길면 한달정도 될듯하지만 분리수거 가능쓰레기라 후처리도 번거롭지않고, 다양한쓰임새에 비해 가격도 합리적이라 생각되어 저는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내일은 또 아이와 뭘해주고 놀아야하나 집콕놀이를 고민하시는분이나, 자기만의공간이 필요해보이는 유아기 아이들, 합리적인가격에 다양한쓰임새를 갖춘 장난감을 찾고계시는분들이라면 고민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제가2주차에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매일 " 엄마, 나랑놀자~" "나 ♡♡하고싶은데 우리같이할까?" 하면서 엄마랑놀기를 바라던아이가 드뎌.. 혼.자! 잘노는점ㅜㅜ 재질과 가격을 고려해봤을때 유일한 단점이라면 공간차지 정도 되는것 같아요! 엄마들은 아빠와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이 육퇴가 없는점이라 생각되는데요. 밤에 애들을 재워두고도 낮에 아이에게 욱하거나 화낸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어떤 이유에서건 자는아이 바라보면 괜시리 찡하기도 해서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엄마가 되리라 자책과 다짐을 수없이 반복하게 되고, 자다가 자주깨는아이나, 엄마껌딱지.. 등의 이유로 혼자만의 시간조차 오롯이 나만을 위해 쓸수없고, 그러다보니 내 몸과 정신도 편하면서 아이도 좋아할수있는 집콕템이나 장난감을 많이 검색해보게 되는게 엄마죠? ( 간혹 아빠새끼가 애장난감 사주지말라는 정신나간 소리할땐 너랑나랑 일주일만 바꿔살아보자고 하고싶지만, 그냥 못들은척 귀청소해줍니다. 내 귀는 소중하니까요.^^)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난 상관없고도 쓸데없는 팁하나 드리자면. 맘속 화난방에 문을 배우자가 활짝 열어줄때가 있죠 ^^ 폭발하고나면 아이한테도 미안하지만, 나를 다시 추스리는데도 많은 감정소모가 필요하고요. 그럴때 제가 쓰는 방법인데요. 평소에 나를 웃게 만들수있고, 집중하기좋은 그 무언가를 미리 생각해두셨다가 상대방이 그런낌새가 보인다 싶으면 얼른 머리속으로 그생각을 하세요 (들으면 기분좋아지는 노래를 생각하셔도되고, 보면 안구정화되고 기분좋아지는 아이돌이나 연예인, 동물. 살면서 가장 좋았던순간등.. 내가 집중해서 생각할수 있는 그무언가이면 ok. ) 그 생각에만 집중하면서 귀를닫으시고, 반응을 안보이시는게 여러면에서 가장 좋은방법인것 같아요. 더 좋은방법은 평소처럼 화내지않고 오히려 "오늘 무슨일 있었어? 말투가 조금 공격적인데?ㅎ" 라든지 "밖에서 스트레스 받은거 가족에게 화풀이 하지말아줘~~" 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해주는겁니다. 가장중요한건 말투죠. (안녕하십니까 고객님~하는 상담원언니말투로 눈웃음까지 치면서 이야기하면 더욱 효과만점이에요) 감정적으로 힘들다싶으면 상대방이 내자식이다 생각하면 좀 누그러질수도 있죠ㅎ 그러면 첫번째로 보게되는건 당황해하는 상대방에 반응입니다 이상태를 잘유지시키며 맘속으로 "나는 관대하다~"를 읊조리면서 계속 나 하던일에 집중하며 너따위 신경쓰지 않는다는 행동을 취해주면 (중요한건 상대방이 느꼈을때 무시당하는듯한 반응이아닌 난 계속 하던일을 하는중이다라는 모션으로) 두번째로 듣게되는건 달라진 상대방에 말투입니다 이때 상대방이 계속 화를 내면서 싸움을 걸어온다면 그 사람의 의도는 "난 지금 평소처럼 너랑 싸우고 화났다는핑계로 혼자쉬고싶어!" 아닐까 싶네요ㅎ 갑자기 쓸데없는 생활의 지혜? 로 너무 큰 공간낭비를 했지만 아이를위해서도 우리가족을 위해서도 가장중요한 1순위는 부부사이가 좋던지 혹은 부부사이로 인해 서로 스트레스는 받지말아야 한다는점. 그런맘에 후기든 지혜든 누군가에겐 도움되셨음 하네요ㅎㅎ 아이가 재밌게 시간보냈음 하는맘으로 부담없는 집콕템을 찾아보시는 분들께는 자신있게 추천드리지만, 선물용이라면 받는사람의 입장차가 다를수있으니 자신있게 추천드리진 못할것같아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 뉴이어 입니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하세요♡ -아! 화장실 바깥에 뜬금없이 왜 냉장고가 붙어있을까 생각해봤는데 마이하우스1이 주방놀이인거보니 연결고리 같은거 아닐까 생각되네요ㅎㅎ 저희아인 냉장고에다가 소중한 자기 물건을 넣어둡니다.ㅎ
• 애기 좋아할만한걸 찾아보다가 이걸 발견했지 모에요~!! 일단 애기가 너무 좋아라하고 안에 들어가있으려해요ㅎㅎ 주문하고 미쳐 크기를 제대로 보지못하고 주문해서인지~ 생각보다 큰 크기에 깜짝 놀랐어요ㅎ 왠만한 성인여자도 들어가서 앉아도 높이가 꾀되더라구요~!! 조립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그래도 조립 두시간 정도는 한듯;ㅋㅋ) 애기가 많이 어린지라~ 상자끝들이 좀 꺼끌꺼끌해서 베일까봐~ (친절히 사포도 넣어주셨었는데~ )테이프로 일일이 다 마감처리했네요ㅎ 아직 어려서 힘들게힘들게 조립했더니..문짝고리를 바로 뜯어놓으시긴했지만ㅎ 애기가 너무 신나하고 장난감도 다 안에 들여놓고ㅎ 대만족이에요~~~완전 성공적♡ 이 가격에 이 비주얼이면 가성비 진짜 짱!!!!!!!이죠~~~ 애기가 좀더크면 주방쪽껏도 사보려구요~너무 좋은 상품 싸게감사합니다~!
• 일단 만족 다만 생각보다 크지만 내부는 안큼..... 자꾸 나더러 들어오라는데 들어갈수없음... 아들만족도 4.5 엄마 4 이유 일단 설명서 안보고도 조립 쉬움 설명서가 가운데 있어서 조립 반쯤하고 나서 발견 ㅋㅋㅋㅋㅋㅋㅋ 성격급한 나같은 사람은 화장실인줄 모르고 구매한 분 분명히 있을듯 아들은 보자마자 환호성 지름 ㅋㅋㅋㅋ 벗...뜨 문여는데 약간 성질냄 아무래도 아래가 고정된게 아니다보니 얌전하거나 차분한 아이가 아니면... 비슷한 반응일듯 냉장고 엄청 좋아함 장난감 음식 다 넣음 다만 문이 여는개 아래 판때문에 약간 힘듬 욕조는 어딧냐고 가져오라함...당황 색칠하고 그림그리는데 딱 좋음 집의 인테리어를 지킬?수있음 다만 생각보다 내부가 좁아서 들어가서 오래있지않음 화장실이다 보니 들어가서 일을 보고 부름 ㅋㅋㅋ 배변 훈련중인분들은 안에 실제 아가 변기를 놔줘도 좋을듯함 좀더 지나봐야알겠지만 당일날 만족도는 높음 그리고 케바케이겠지만 좀더 넓었으면 좋겠음...ㅎㅎㅎ 많이파세요 추가로 전 ... 이게 고장나면 더 넓은 종이집 설치예정 (이미구매...ㅋㅋㅋ)
• 조카 생일선물로 종이집 사줬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혼자서 조립만 40분 걸린듯 합니다. 설명서 도안보단 유투브로 검색해서 조립 하는게 편합니다. 종이라 베일수 있어요~ ***조심조심!!! 조립이 완성후 사포로 아이가 안베이도록 사포질 해주면 좋아요~^^ 다 만들고 나니 뿌듯하네요ㅎㅎ 색칠하며 노는모습을 상상해 보아요 ㅎㅎ
• 요즘 밖에 못 나가는 시기 에 딱 좋은 것 같아요. 안에 들어가서 잘 놀고 틈틈이 색칠도 하고요. 종이지만 그래도 튼튼해요^^♡
• 아기가 자기집 생겼다고 넘 좋아해요ㅎ 밥도 자기집에서 혼자먹겠다고하구.. 근데 박스가 새거가 맞나싶을정도로 구겨지구찢어진곳도 있네요ㅜㅜ 그래도 아기가 좋아하니..만족합니다
• 좋아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조립할때 설명서를 뒤늦게봐서 고생하긴햇지만 혼자 조립할만했어요 꺼내자마자..세살막내가 찢을정도로 좀 잘찢겨서 별하나뺏어요.. 얼마나갈지모르겠지만 좋아요ㅋㅋ
• 생각보다 크고, 생각보다 조립할거 많네요 ㅋㅋㅋㅋ 18개월 딸 프뢰벨에서 받은 지붕달린 종이집을 너무 좋아하길래 구입해봣는데 역시나!! 좋아합니다 ㅎ 똑똑똑 놀이를 하루종일 하네요 ㅋ 커서 자리차지 많이 하지만 종이라 부담없고 아기가 진짜 제 집 처럼 너무 좋아해요~ 첨에 설명서 보고 놀랫지만 큰틀 부터 잡고 조립하니 40분? 정도 걸린것 같아요 ㅋ (자잘하게 디테일이 많아요) 펼처서 쓰시는분들은 괜찮겟지만 화장실안에 변기 까지 들어가니 너무 꽉차서 변기는 빼놧어요 ㅋㅋ 집도 집이지만 겉,속에 색연필로 색칠까지 할수 있어서 너무 즐거워하고 저기서 떠나질 않네요 ㅋㅋ 강추 합니다~ ♥
• 아이들이 계속 구석에 들어가 있고 집을 원해서 사주게 되었어요 아주 좋아해요 근데 높이는 높으나 넓이가 생각보다 안넓어서 누워있진 못하고 읹아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