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코트 아도르클래식 앤디 더블 6컬러 울 캐시미어 겨울 빅사이즈 오버핏 코트

상품요약

• 색상 - 전형적인 네이비 컬러 (사진에서 색상은 쨍한 블루인데, 전혀 아니고 일반적인 네이비 컬러입니다. 내가 이럴줄 알았다) 사이즈 - 보통 롱코트 105~110 정도 입는데 사이즈 널널한게 좋습니다. 정사이즈로 쳤을때 품은 115~120 수준이고, 팔길이 어깨 이런건 걍 105~110 수준 어깨랑 이런부분은 오버핏 느낌이 아님. 재질 -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딱 그냥 가격 수준 특이사항 - 다른 리뷰에 있듯이 어깨 봉제라인이 좀 이상함. 그래서 팔부분이 짧은편입니다. 키 180 넘는 분들은 제일 큰 사이즈 아니라면 팔 짧을것 같아요. 총평 - 팔~어깨선이 제봉라인이 이상해서 팔을 좀 벌리면 어깨쪽 뽕이 접히면서 기괴해집니다. 근데 코트입고 만세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별로 신경쓸만한건 아닌거 같네요. 가격 대비해서 이만한 퀄리티면 대만족입니다.
• 제가 구매를 할 때 항상 줄자로 실측하고 절대 실수없게 꼽꼽하게 구매하는 편인데, 이 코트는 진짜 좋구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그렇게 두껍지도 않아서 착용 시 무거운 느낌도 없어요. 그래서 오늘 입어봤는데 추워서 핫팩 챙겼습니다. 무거운 것보다는 훨씬 나아요. 사이즈대로라면 L 시켰어야되는데 예전에 어깨 작아서 겨드랑이 쪽 터진 경험이 있어서 2XL로 시켰네요. 많이 오버핏이 되는데 이뻐서 그냥 입습니다. 아이보리 L나 XL 재고들어오면 재구매할려구요! 2XL 사이즈는 어깨 52cm정도 되는 분이 구매하시면 돼요 저는 참고로 186cm에 74kg 나가고 어깨는 46 ~ 47 정도에요. 구매 시에 참고하세요.
• 110~115사이즈에 오버핏이라는 문구가 있어..혹시나 크면 어떡하지란 고민도 잠시뿐..105사이즈 입으시는분들한텐 오버핏일순 있겠습니다만.. 저같이 큰사람들한텐 오버핏이란 말만 없었음 안사죠..다들 옷이 무겁다란 말들뿐이었고..그래, 내가 무거운 놈이니 그정돈 감수해야지했는데..팔이 많이많이 짧습니다. 이옷을 소화해내려면 팔은 잠시 주머니에 넣어놓으시는게 현명합니다! 참고로 반팔입고 착용해봤습니다..옷이 무거운건 사실이나 반팔입고 착용하기엔 겨울은 춥습니다..주머니에서 손도 못빼니;;
• 무거운거 빼면 다 좋아요 나름 저렴한 다른 코트와 다르게 디테일도 좋았습니다
• 일단 원단 자체가 여자옷보다 좋음 남친 사입혔는데 핏도 이쁨 매장가서 입어보고 사는게 아니라 좀 생각했는데 큰오산이였음 혹시라도 작거나 클까 했는데 정사이즈 였음 ㅎ 남친은 181 / 72 키로인데 예뻤음 마니 주문하셔서 따듯한 겨울 보내세요 단 살짝 무거운감이 있음 ㅎㅎ
• 치수 차이 없으니 정사이즈보다 크게 입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정사이즈 구입해서 단추 걸어서 입으니 어께를 양옆에서 누르는 느낌이 드네요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정치수가 아닙니다. 제품명에 오버핏이라고는 하지만 단추 풀어서 입을 때 정사이즈 및 오버핏입니다 어께 47넘으시면 투엑스 권장 드려요
• 어깨가 불편하다는 리뷰에 어깨가 크다면 사이즈 올려서 구매하라는 조언 감사해요 평소 xl입는데 투엑스 샀더니 딱 좋네요(어깨가 넓은편이라 50 넘음) 오버핏이라 다른 부분들은 확실히 투엑스라 좀 크구요 색상도 화면과 같이 이쁩니다 어깨 사이즈 일반적이면 정사이즈 사시면 될 것 같네요
• 배송 사이즈 디자인 다 마음에 드는데여.. 그닌데 팔길이가 너무 이상애매 하네여 겨드랑이쪽이 너무 아래까지 붙어있어서 전체 기장은 길쭉한데 팔길이는 너무 짧게 되버렸어여. 이거만 수정되면 쵝오일듯여.
• 사이즈야 고지된 사이즈와 같아서 할 말 이 없네요. 색이 이쁘고 고급지게 나오고 두께가 있다보니 무겁긴 하지만 그건 당연한거겠죠 안에 깃털을 넣을거면 패딩을 입었을테니. 만족스러운 쇼핑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