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 스피아노 인텔리온 학습용 LED 집게 스탠드 SL-N712, 블랙

상품요약

• 책상에 설치하고 바로 후기 남깁니다. 빛의 강약 조절과 온도 조절이 되는 부분이 마음에 들긴 하는데, 눈부심은 살짝 있어 보입니다. 책을 장시간 읽어보고 측정한 눈의 피로도는 한 달 쯤 뒤에나 평가 가능하겠네요 이 제품은 단점과 장점이 명확해요. 단점: 고정력이 약하고 프레임의 관절이 약합니다. 관절 마디마디를 아무리 세게 조여도 일정 수준 고개를 떨굽니다. 더이상 세게 조이면 관절이 부러질까봐 그냥 이대로 쓰고 있습니다만, 다행히 적당선에서 높이가 고정되어 줬습니다. 장점: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빛의 강약과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첨부한 사진은 동일한 3단계 빛의 세기로 1,3,5 번의 온도를 찍은 것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듭니다. 아쉬운점: LED가 주황색과 흰색을 섞어 놓은 형태입니다. 제가 원하는 색은 살짝 주황빛이 나는(청파에서 자유로운) LED였는데, 뭔가 두가지를 섞어서 색을 흉내내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결국 청파에서 자유로운 제품을 사려면 돈 좀 써야하나 봅니다 ㅠㅠ 총평: 한 달 뒤에 눈의 피로도만 양호하다면 친구에게도 추천할 만한 제품. 프레임 관절좀 보강해 주세요 ㅠ
• 오오오.. 좋아요!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탠드는 일반적인 2단 스탠드이고 높이는 앉았을때의 눈높이정도였어요. 높이가 낮다보니 책상 전체에 고르게 빛을 주기 어려웠구요. 공부하는동안 자꾸 책의 위치를 스탠드의 바로 아래쪽으로 옮겨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몇달동안 그렇게 쓰다가 어제 갑자기 짜증이 폭발해서 이 제품으로 충동구매했습니다; 처음에 각도 잡을땐 자꾸 내려와서 긴가민가 했지만, 상품 설명서를 참고해서 동전으로 중간 나사를 조여줬더니 딱 제가 원하는 각도로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원하는 각도를 맞춰놓은 다음에는 머리가 떨어지지 않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색 온도와 밝기를 각각 5,4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고, 가장 밝게 켰을때 독서실 책상등 만큼의 밝은 밝기여서 학습용으로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 밝기나 색 온도 조절할때 꽤나 부드럽게 바뀌어서 안그래도 넘치는 블랙본새가 철철 넘치네요.. 굳이 굳이 굳이 단점을 꼽자면 색온도는 주광~전구색까지 1-2-3-4-5-4-3-2-1 처럼 조절이 가능한 반면, 밝기는 1-2-3-4-1-2-3-4 식의 조절이라, 한밤중에 잘못 눌렀다가 으악! 할지도 모른다는 점..
• 오늘 새벽에 배송 받아서 간단하게 설치 해서 지금 계속 지켜보는 중입니다. 학습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하기에는 5만원대에서 10만원 까지의 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요, 근데 만약 이 제품이 정가인 7만원대였다면 아쉬움이 남았을거 같아요. 이유는 자유로운 각도조절이 잘 되기는 하지만 묵직한 느낌은 적고요 관절들이 약해 보여서 이게 오랫동안 사용을 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사용해봐야겠어요. 그렇다고 지금 당장은 고정력에 문제는 없으니 괜찮아 보여요. ㅎ 그리고 이런 스탠드는 대부분 보급형 수준이라 고급기능을 원한다면 이 제품은 만족스럽지 못할거에요. 다른 리뷰를 보고 조금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이 가격에 구매를 잘했다고 느끼는 중이에요. 일반적으로 책을 보는 수준정도의 작업용으로는 괜찮습니다. 아주 정밀한 작업이 필요한 예를 들면 의사분들 수술이라든지 정밀한 기계조립같은 일들을 장시간 위주로 하는 분들의 조명으로 쓰는건 이 제품은 당연히 안맞습니다. 그리고 그런 곳에서 사용하는 조명제품들은 대부분 상당히 비싸요. 만약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라 색상에 예민하다 싶다면 데스크 조명 + 작업실 공간 전체의 조명을 계획해야 안정적인 광량을 얻을 수 있어요. 전 각도조절이 가능한 제품을 찾다 보니 이 제품을 선택했는데요 조명 광원 led의 품질위주로 찾겠다면 다이슨 조명 가격만큼 지불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활동으로 이용하는데에 아무 문제 없네요. //// 2021. 05. 14. 계속 사용하다 보니 led 조명 헤드 윗부분에 발열이 많이 나는데요 이거 원래 그런건가요?
• 그냥 저렴한거 사려다가 좀 더 주고 샀는데요. 역시 전기 제품은 디테일이 중요하고 그것이 안전과 관련있을때가 많아요. 고르실때 전기선 출구부분이라든지 스위치같은 부품의 마감을 살펴보세요. 싼건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잘 산것 같아요.
• 되도록이면 사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조명헤드가 무거워서 고정이 안되고 계속 내려와요. 원래 파파스탠드를 사려고 했는데 제 책상이 오픈형이 아니라서 이걸 샀는데 오픈형이신 분들은 그냥 파파로 가세요.. 동전 끼워서 접합부분 돌리면 된다고 하는데 끝까지 돌려도 조명헤드 위치 고정 못합니다. 더 돌리면 깨집니다.. 차라리 꺽인 부분에 지지대 같은 거 넣어서 잘 만들어보시지.. 이렇게 디자인하신 분은 안 써보셨나봐요ㅜㅜ 사진은 동전으로 고정시키고 바로 찍은 건데 저렇게 놔두면 계속 내려와서 위쪽 책 가립니다... (저 상태면 가로축이 수평이 될 때까지 내려옵니다.) 사진처럼만 돼도 쓸만하다 생각했을텐데.. 이걸 내가 돈 주고 사다니..정말 후회되네요. 제가 원하는 각도는 조명헤드가 계속 내려와서 지금은 세로축 부분을 더 뒤로 하고 조명헤드를 높게 쳐들어 고정시켜놨습니다. 되게 불편하네요.ㅜㅜ 아무튼 비추비추
• 산지 몇달됐습니다 저 정도면 어느정도 자유로울줄 알았는데 맨 위 고개가 너무 제한적으로ㅡ사실 고정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근소하게 움직여요 그리고 발열도 많은편이구요 여러번 눌러서 원하는 빛을 찾아야하니 누르는 동안 눈으로 등을 계속 봐야해서 눈도 아프고요 선택 버튼으로 직관적이지 않아서 그 부분도 불편합니다 그리고 사용하다보니 중간을 자주조여줘야지 계속 내려와요 고정이 딱 안되구요 일반적인 작업조명이나 혹은 사용하던 것으로 돈더주고라도 살걸 아쉬움이 남아요.
• 먼저 배송은 최고고 제품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이런 형상의 스탠드의 문제점이 전등 부분이 무거워 부러지거나 아래로 처진다는 것으로 본 제품은 LED이라 그럴 문제가 전혀 없고 불빛의 색깔이 여러가지 나와 분위기를 만들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장점 : 5가지 색온도, 4단계의 밝기 조절, 자유로운 관절, 간편한 설치, 저전력, 충분한 광량, 플리커프리 단점 : 완전 허접한 설명서와 상품설명(빛방향 조절이라는게 색온도조절 버튼임), 본체와 어뎁터 연결 잭이 ㄱ자면 설치할 때 더 슬림하게 벽에 붙일 수 있을거 같은데, 一자라서 아쉽다. 빛 밝기별 조도(LUX) 설명이 없고, 플리커프리 여부도 설명이 없고, 색온도도 단계별로 몇 K(칼빈)인지 설명이 없다. 판매자는 이에 대한 설명을 추가해주면 좋을거 같다
• 사무실에서 쓰던 스탠드가 너무 노후돼서 조명을 갈이 끼워도 ...제 기능을 못해서 LED스탠드로 구매했어요 기존에 있던 스탠드는 부피도 훨씬 크고 ...투박했으나 이거는 되게 세련되고 이쁘더라구요 이거 하나로도 뭔가 방 분위기가 달라져요 ㅎㅎ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밝기 조절도 가능해서 ...더 맘에 들어요 전에는 조절 가능한거라곤 각도밖에 없었는데 ㅋㅋ 조작도 간편하고 ㅎㅎ 설치도 간편해서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